2024.04.18
예전에 분갈이 했던 대파 근황을 올려보면서
그동안의 과정을 담앗던 사진을 끄적여본다
파를 처음으로 물꽂이를 해본 날.
새로운 싹이 나오는걸 처음보면서 너무 신기했던게
아직도 기억에난다 ㅋㅋㅋ
한.. 1주일 지났을 때였을까
싹들이 통통하게 올라왔다
이때부터 대파들을 흙으로 옮겨주었다.
그렇게 한..1달 지났을까
파가 이제 더 없이 잘 자랐다
댕강 목을 쳐서 다시한번 해서 먹었다 무한 리필가능!
그리고 다시 그 자리에서 새로운 싹이 자라기 시작했다
좀.. 작지만? 잘 되겠지!
그러나 이후에 계속 작게자라는 문제가있어서
확인해보니 과습!
그래서 화분을 앙메 큰걸로 옮겨줬다
이제 잘 자라겠지!
1달 뒤
올해 대파농사는 글러먹었다
p.s.
근황 사진을 올려본댔지
잘 있다고는 한적 없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