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화화
[14] 하월시아 분갈이와 아픈녀석들ㅠ
[14] 하월시아 분갈이와 아픈녀석들ㅠ
2024.04.222024.04.22이번에 화화, 옵투사의 건강상태가 나빠져결국 엎어보기로 했다.나는 개인적으로 잘 살고 있다면크게 굳이 건들지 말자는 주의라 왠만하면건들고 싶지 않았었지만화화는 잎들이 누우면서 말라가는 느낌을 받았고옵투사는 첫 개봉기때 나의 미천한 실수로잎 한쪽이 상처가 났고 연이어 주변잎들이시들더니 젤리처럼 잡으면 뭉개지는 현상이 생겼다뿌리 확인하기위해 엎기전..왜 또 사진은 이쁜데..화화는 일단 사진상에는 없으나일부 뿌리 절반가량은 죽었으나다른 뿌리는 새로 살아 뻗고 있는 걸 확인했다.이것 외 특별한 문제는 보이지않아서 좀 더 큰 화분에옮겨서 분갈이후에 상태를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옵투사는...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했는데화분을 엎고 확인해보니 달려있는 뿌리가 모두 죽었다.왜인지 당최 이해가..
[0] 첫번째 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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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024.03.19 - 첫번째 식물이야기 사실 취미는 여태 어마어마하게 많이 거쳐갔는데.. 일단 지금은 식집사가 되었다. ㅋㅋㅋ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지.. 벌써 1년하고도 3개월째 ㅋㅋ 이번 시즌의 취미는 식물키우기.. 여기 용어로는 식집사, 홈가드너 등등 여러 명칭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식물들은 아래와 같다. 하월시아 화화 하월시아 마린금 마오리 소포라 아악무 데이지 대파 상추 요즘에는 토분과 하월시아 다육묘에 빠져있는데 그중에서도 토분 중의 하나인 블리스볼에 빠져있다. 비싸긴한데.. 오묘한 느낌으로 계속 하나 둘 씩 사게 되었다.ㅋㅋㅋ 이 집에 처음으로 들였던 화분 마오리 소포라 이 화분은 감성식물인지도 몰랐다. 사놓고 뒤늦게 안 녀석..ㅋ 가느다라면서 강해보이는 줄기와 잎사귀들이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