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7] 샤스타 데이지 분갈이
[7] 샤스타 데이지 분갈이
2024.04.07- 2024.04.07 - 기존에 계속 키우고 있던 데이지 잎이 쪼그라들고 있다 물은 분명히 잘 주는 편인데.. 그래서 이번에 유약분에서 토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많이 자라기도 했고 통풍이나 과습이 걱정되기도 했다. 이렇게 잎이 계속 말려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빛이 문제일까 싶었는데 식물등을 쓰고 있어서 과습이 문제로 판단했다. 그도 그럴게 물을 충분히 많이 주었는데도 밑에 물이 빠지는게 하나도 없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했던터라 아마 배수에도 문제가 생긴것 같았다 잘 있는건 건드리지 말자 주의이긴한데 잎이 자꾸 말리고 시들어가는데 심상치 않는걸 느꼈다. 잔뿌리들도 많이 있었고 조금 축축하게 젖어있기는 했으나 과습이라고 할만한 문제는 없었다. 그렇지만 분갈이를 할때가 된것 같긴했는데 흙이 어느정도 고착..
[0] 첫번째 풀이야기
[0] 첫번째 풀이야기
2024.03.19- 2024.03.19 - 첫번째 식물이야기 사실 취미는 여태 어마어마하게 많이 거쳐갔는데.. 일단 지금은 식집사가 되었다. ㅋㅋㅋ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지.. 벌써 1년하고도 3개월째 ㅋㅋ 이번 시즌의 취미는 식물키우기.. 여기 용어로는 식집사, 홈가드너 등등 여러 명칭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식물들은 아래와 같다. 하월시아 화화 하월시아 마린금 마오리 소포라 아악무 데이지 대파 상추 요즘에는 토분과 하월시아 다육묘에 빠져있는데 그중에서도 토분 중의 하나인 블리스볼에 빠져있다. 비싸긴한데.. 오묘한 느낌으로 계속 하나 둘 씩 사게 되었다.ㅋㅋㅋ 이 집에 처음으로 들였던 화분 마오리 소포라 이 화분은 감성식물인지도 몰랐다. 사놓고 뒤늦게 안 녀석..ㅋ 가느다라면서 강해보이는 줄기와 잎사귀들이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