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옵투사
[18] 하월시아 옵투사의 입원과 퇴원. 그리고 지양
[18] 하월시아 옵투사의 입원과 퇴원. 그리고 지양
2024.04.30- 2024.04.30 - 지난이야기 옵투사가 아팠다.왜인지 모르게 점점 흔들리더니결국 엎어보았다.처참한 뿌리들.. 다 죽어버렸고 도무지 이유가 알수 없었다 ㅠ 아까워서 자르다가 만 옵투사..잎들도 조금 정리했다 ㅠ 지양에서 펀딩으로 받아서 데려왔는데옵투사가 진짜 너무 예쁘면서도 이리되니 마음이 아팠다.어차피 어떻게 하는지 다 알았기 때문에살균제까지 다 바르고 나서 지양 사장님께 문의를 해봤다.사건은 일어나버렸고 그저 빠르게뿌리를 내릴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그냥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셨다 ㅠㅠㅠㅠㅠ다시 예쁘게 심어서 보내주신다고.. 옴마낭 ㅠ솔직히 생물은 사후서비스가 불가능한게 당연하고나도 그걸 잘알기에 해달라고 하는게 큰 무례이나달리 방도가 없었다. 당장 두고 산 돈이 문제가 아니라어찌되었든 ..
[14] 하월시아 분갈이와 아픈녀석들ㅠ
[14] 하월시아 분갈이와 아픈녀석들ㅠ
2024.04.222024.04.22이번에 화화, 옵투사의 건강상태가 나빠져결국 엎어보기로 했다.나는 개인적으로 잘 살고 있다면크게 굳이 건들지 말자는 주의라 왠만하면건들고 싶지 않았었지만화화는 잎들이 누우면서 말라가는 느낌을 받았고옵투사는 첫 개봉기때 나의 미천한 실수로잎 한쪽이 상처가 났고 연이어 주변잎들이시들더니 젤리처럼 잡으면 뭉개지는 현상이 생겼다뿌리 확인하기위해 엎기전..왜 또 사진은 이쁜데..화화는 일단 사진상에는 없으나일부 뿌리 절반가량은 죽었으나다른 뿌리는 새로 살아 뻗고 있는 걸 확인했다.이것 외 특별한 문제는 보이지않아서 좀 더 큰 화분에옮겨서 분갈이후에 상태를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옵투사는...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했는데화분을 엎고 확인해보니 달려있는 뿌리가 모두 죽었다.왜인지 당최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