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
[22] 하월시아 빛 조절 문제, 분갈이. 그리고 수정 후보 선정과 콤프토니아와의 작별
[22] 하월시아 빛 조절 문제, 분갈이. 그리고 수정 후보 선정과 콤프토니아와의 작별
2024.05.05- 2024.05.05 - 벌써 가족의 달인 어린이날이 다가 왔다 ㄷㄷ;여러가지를 몰아서 하는 편인데 그 중에 작별을 한 친구들이 있다.(죽은거 아님! 초록별 아직 안감 ㅠ)일부 하월시아들 중에서 뮤즈가 특히 빛에 대한 민감도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몰랐는데 처음 왔을 때 찍어둔 사진과 비교했을 때색이 많이 진해졌다( 진녹색이 되어갔다 )아무래도 직광을 그대로 맞다보니 색이 진해진것 같았다. 실제로 일부 하월시아 개체들은 직광을 받으면색이 검게 변하는 개체들이 있다고 했다.해서 조치한 방법..ㅋㅋ 깔망을 하나 올려놓기만해도빛이 한번 거쳐서 들어오게 되면서 많이 부드러워진다.물론 임시적인 방법으로 다음에 제대로된 조치가 필요하다. 다음은 하월시아 수정을 위한 개체 선발을 했었다.만상 개체와 요한이라는 개체가..
[20] 금전수의 봄 맞이, 집들이 선물 '하트 선인장' 그리고 상추 근황과 마오리 소포라
[20] 금전수의 봄 맞이, 집들이 선물 '하트 선인장' 그리고 상추 근황과 마오리 소포라
2024.05.02- 2024.05.02 - 요즘 블로그가 식물 블로그인지..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인지 조금 헷갈림..ㅋㅋㅋㅋ내일부터 일상을 조금씩 기록해봐야지 ;) 금전수는 봄을 맞이해서 새로운 순을 보여줬다. 이전에 분갈이를 하면서 4알을 2알로 분리해서 관리하고 있었는데이번에 안방에 둔 금전수를 밖으로 거실의 금전수와 바꾸려고 상태를 보던 중에보이지 않던 뒤 쪽에서 새로운 순이 나오는걸 확인했다. 이건 이번에 다시 찍은 금전수 사진5/1에 쉬면서 식물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봄을 맞이하는 식물은 금전수 뿐만이 아니였다.마오리 소포라도 마침내 거의..4개월?만에 새 순을 보여줬다.봄을 맞이해서 인지 이 작은 새순들도 너무 소중했다. 이번에는 확실히 환경들이 기존에 들였을때보다 좋으니기대해..
[7] 샤스타 데이지 분갈이
[7] 샤스타 데이지 분갈이
2024.04.07- 2024.04.07 - 기존에 계속 키우고 있던 데이지 잎이 쪼그라들고 있다 물은 분명히 잘 주는 편인데.. 그래서 이번에 유약분에서 토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많이 자라기도 했고 통풍이나 과습이 걱정되기도 했다. 이렇게 잎이 계속 말려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빛이 문제일까 싶었는데 식물등을 쓰고 있어서 과습이 문제로 판단했다. 그도 그럴게 물을 충분히 많이 주었는데도 밑에 물이 빠지는게 하나도 없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했던터라 아마 배수에도 문제가 생긴것 같았다 잘 있는건 건드리지 말자 주의이긴한데 잎이 자꾸 말리고 시들어가는데 심상치 않는걸 느꼈다. 잔뿌리들도 많이 있었고 조금 축축하게 젖어있기는 했으나 과습이라고 할만한 문제는 없었다. 그렇지만 분갈이를 할때가 된것 같긴했는데 흙이 어느정도 고착..
[4] 식물전파사 '물 주시개' 구입, 그리고 대파 분갈이
[4] 식물전파사 '물 주시개' 구입, 그리고 대파 분갈이
2024.03.28-2024.03.28- 이건 아직 까지 테스트이다. 여러 식물을 다양하게 키우다 보니.. 그리고 공부도 해보니 과습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았다. 물을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물을 주지 않는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과습을 일단 막기위해 여러가지 물 주기 체크기기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기존에는 서스티 물주기 알림을 사용하여 해당 필터가 다 말랐을 때 다시 물을 주는 방법을 이용했다. 그러나 리필과 사용할수록 신뢰가 떨어진다는게 문제였던것 같다. 식물전파사의 시침형태로 있는 물 조리게를 구매했다. 형태로 보아 동일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고 라벨만 갈아끼워가면서 사용하는것 같다 ㅋㄷㅋㄷ 해당 버전은 2까지 존재하는데 측정하는 침의 길이를 고려해서 구매했다. 물론.. 지금 구매하고 나서는 ㅋㅋ 2버전을 사야했나..
[0] 첫번째 풀이야기
[0] 첫번째 풀이야기
2024.03.19- 2024.03.19 - 첫번째 식물이야기 사실 취미는 여태 어마어마하게 많이 거쳐갔는데.. 일단 지금은 식집사가 되었다. ㅋㅋㅋ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지.. 벌써 1년하고도 3개월째 ㅋㅋ 이번 시즌의 취미는 식물키우기.. 여기 용어로는 식집사, 홈가드너 등등 여러 명칭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식물들은 아래와 같다. 하월시아 화화 하월시아 마린금 마오리 소포라 아악무 데이지 대파 상추 요즘에는 토분과 하월시아 다육묘에 빠져있는데 그중에서도 토분 중의 하나인 블리스볼에 빠져있다. 비싸긴한데.. 오묘한 느낌으로 계속 하나 둘 씩 사게 되었다.ㅋㅋㅋ 이 집에 처음으로 들였던 화분 마오리 소포라 이 화분은 감성식물인지도 몰랐다. 사놓고 뒤늦게 안 녀석..ㅋ 가느다라면서 강해보이는 줄기와 잎사귀들이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