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하월시아 사자신 만상, 화이트스콧, 스텐드가라스콤프토니, 앵수정 영입
-2024.04.09-
이전에 봤던 '대박다육'에서 이번에 몇가지를 더 들이게 되었다.
명품종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주저할 필요가 없어진..걸까..ㅋㅋㅋ
하월시아 사자신만상.
도착기는 일단 생략하기로 했다.
뭐.. 대박다육이야..ㅋㅋ 치우는게 더 걸렸다..
암튼, 각설하고 사자신만상이다.
여기저기 물터짐이 있긴한데 그래도 하얀색의 패턴이 멋지다는 점이다.
물론, 기존의 만상들과는 구분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월시아 화이트스콧
이름을 알고 구매한 것보다는 창과 저 안의 흰선들이 뚜렷해서 기대가 되어 구매!
중소묘이라고 했는데 소묘나 다름없는..ㅋㅋ
내일 지양을 들려서 신품종을 데려오는 날인데
가서 어차피 분갈이 흙도 필요했기에 한포 더 사면서 전체적으로 분갈이를 해야 할 것같다.
(내일 또 전쟁이..;)
하월시아 백제성
중묘로 구매를했는데 음..
소묘같은 느낌..?
반투명한 섬모가 엔젤을 떠올리지만
엔젤과는 또 다른 모습이라서 기대가 된다.
하월시아 스텐드가라스콤프토니아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색을 보고 구매를 했다.
바디아 처럼 한쪽의 잎으로 나오면서 색이 특이해서..
친구 선물로 준비를 해봤는데 왠지 키울수록 주기 싫어질 것 같은
모습이 보여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월시아 앵수정
연꽃과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친구를 찾고 있었다.
짝꿍이 최근에 지양을 방문하고 오면서
이상해씨 화분을 마음에 들어하다가
결국 당근으로 구매를 했다 ㅋㅋㅋㅋ
그 친구 뒤에 식재해줄 녀석을 찾고 있었는데
저렴하면서도 연꽃과 비슷한 수형을 내줄 친구를 찾았다.
이번에는 이렇게 4가지 친구들을 데려왔다.
몇가지는 정리가 될 것 같고..
또 다른 몇가지는 조금 더 지켜볼 것 같지만
일단 기존에 자구를 분리한 하월시아 수
친구들은 빠른시일내에 정리가 필요해보인다.
내일, 지양을 다녀온 뒤 새 품종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키우는 글 위주로 작성을 이어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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