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8 -
지양에서 와디즈펀딩을 진행했었다.
지지난달이였을까..?
봄 맞이 오픈을 시작으로 와디즈 펀딩이 열렸다.
내 하월시아 입문도 거기에서 처음시작한 만큼
의미가 깊었는데, 오픈하자마자
바로 몇가지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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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박스 중품 3Set
화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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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 키키키
그러고나서 한참 시간이 지나
어느날 퇴근하고 오니 문앞에 놓여있었다
와디즈에서도 아직 출발한다고 안했는데..?
물론 4/1 - 4/10사이 출고예정이라고 했지만
출발한다면 연락이 올 줄 알았다
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바로 열어봤다.
지양의 하월시아는 신기한게
포장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지
이 밑으로 떨어지는 흙이 하나도 없었다.
아, 다른분들을 보니 럭키박스는 어떤 박스에 오던데..
나같은경우는 다른 제품들이 다 같이 구매해서 인가
박스는 제외하고 온것같다.
물론 사장님이 내가 주문한지 아시기도 하고.. ㅋㅋ
아마도(?)
큰 잎장들의 모습이 튼튼하면서도 강하게 느껴졌다.
옥선이나 만상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했었다.
그냥 이상해서? ㅋㅋㅋ
근데 시간이 지나니 이녀석들도 귀여웠다.
신기한 일이로세
기본으로 오는 옵투샤!
핀셋으로 화분을 정리하다가 아래 처럼 잎으로 찢어먹었다.;
다행히 신옆이아니라 구옆이라 다행인데
그래도 마음은 똑같이 찢어진듯 ㅠㅠ
기존에 구매한건 화화 였다면 이번에는 화화 금이다.
잘 한번 길러봐야지! ;)
또 한줄이 추가가 되었는데 ㅋㅋㅋㅋ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