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24 -
저번 모임때 받은 무문 만상을 분갈이 하기로 했다.
제로님이 식재를 제대로 해서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냥 통일감을 위해서 결국 손을 대기롴ㅋ
대신 기존 산야초로 했었기때문에
나도 이번엔 산야초를 공수해서 하기로 했다.
오늘 그 친구 ;)
산야초 하나를 구입해서 이번에는 이거랑 같이 해보기로..!
흙에대한 고민이 많아지는데..
나는 이왕이면 가져온 현장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는 편인데
이건 물생활에서 비롯된 습관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실험을 같이 해보기로 했다
한쪽의 말이 답이 아니기에 여러가지를 들어보고
비율도 조절해가면서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다른 작은 플분을 쓸까하다가
ㅋㅋㅋ 그냥 이걸 찾게되서 이걸로 하기로 했다.
통일화시킨다던 나의 계획은 이미 과정부터 망가진듯
산야초 : 지양 흙을 1:1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남은 씨앗 하나를 마저 수확할 수 있게되었다
터져서 다 날아갈까봐
씌워놓은 비닐.. ㅋㅋ 언제빼야하나 했는데
위에서부터 마르기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지금이구나! 를 ㅋㅋㅋ외쳤다
조심히 가져와서 수확..
3...3개 나왔다..ㅋㅋㅋ
전부다 냉장고행!
피그마에아 뮤턴트를 데려왔다
나중에 친구에게 선물예정..! 크크크크
난 지양에서 데려올 예정이라
상태제일 좋은 친구로 데려왔다
잘부탁한다~